‘색계’ 왕리홍, 바슈롬 아시아 지역 모델
OSEN 기자
발행 2008.02.29 10: 10

영화 ‘색계’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겸 배우 왕리홍(LeeHom)이 세계적인 눈 관련 전문회사 바슈롬의 아시아 지역 콘택트 렌즈 모델이 됐다.
왕리홍은 지난 2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바슈롬의 모델계약 프레스 행사에 참석, 바슈롬 콘택트 렌즈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서 왕리홍은 모델 계약과 별도로 바슈롬에서 특별히 준비한 핸드 프린팅에도 참여했다. 바슈롬에서는 왕리홍이 여러 영화와 노래를 통해 보여준 멀티 엔터테이너 이미지가 전문적이고 다양한 콘택트 렌즈를 갖고 있는 바슈롬 브랜드와도 잘 부합된다고 평가하고 있다.
왕리홍 역시 “밤 늦은 시간까지 노래연습을 할 때마다 가사가 잘 보이지 않아 힘들었는데 이제는 마음 놓고 노래연습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무대 위에서 더욱 선명한 눈으로 팬들도 만나게 되어 기쁘다” 고 모델 발탁 소감을 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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