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차기를 4개나 막는 골키퍼 김호준
OSEN 기자
발행 2008.03.01 18: 52

세계적인 축구스타 베컴이 활약하는 LA 갤럭시와 FC 서울의 친선경기가 1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져 베컴이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1-1로 비겨 승부차기 끝에 서울이 승리를 거두었다. 서울의 골키퍼 김호이 갤럭시의 마지막 키커 배니의 승부차기를 막아 승리를 확정짓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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