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이 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에서 띠동갑 연하의 의류사업가 박지연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식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신랑이 신부에게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이수근,'사랑의 세레나데 불러요'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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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3.02 12: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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