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4월 1일 현역입대 전 마지막 앨범 발표
OSEN 기자
발행 2008.03.03 09: 37

가수 강타(29)가 4월 1일 현역 입대를 앞두고 3월 중순 앨범 ‘Eternity-永遠(영원)’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2005년 5월 발표한 강타 정규 3집 ‘PERSONA’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으로 오는 4월 1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강타의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이기도 하다. 그동안 그룹 강타&바네스 활동을 비롯해 중국에서의 드라마 촬영과 각종 시상식 및 공연 참석, 일본에서의 콘서트 등 해외 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던 강타는 감미로운 발라드 곡들로 구성한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할 예정이다. 또한 앨범 발매를 기념하고 지난 12년 간의 활동을 팬들과 함께 추억하기 위해 단독 콘서트 ‘Eternity-永遠’도 펼칠 계획이다. 오는 29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지는 단독 콘서트 ‘Eternity-永遠’은 6일 오후 8시부터 옥션 티켓(ticket.auction.co.kr)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국내에서 5년여 만에 열리는 공연인 만큼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예상된다. 한편 강타는 앨범 발표와 동시에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군 입대 전까지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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