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병주,'현역 때 방장이던 조광래 감독은 꼭 이기고 싶다'
OSEN 기자
발행 2008.03.03 11: 56

'삼성하우젠 K-리그2008'공식 기자회견이 14개 구단 감독과 선수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오전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어느 팀을 꼭 이기고 싶냐'는 질문에 변병주 대구 감독이 '현역시절 방장이었던 옆에 있는 조광래 감독을 꼭 이기고 싶다'고 얘기하자 옆에 있던 조광래 경남 감독이 웃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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