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정효야, 쑥스럽게 왜 그러냐?'
OSEN 기자
발행 2008.03.03 12: 36

'삼성하우젠 K-리그2008'공식 기자회견이 각팀 감독들과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오전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부산 아이파크 이정효가 황선홍 감독에 대해 '인자하게 선수들을 지도해 분위기가 좋아 우승도 할 것 같다'고 얘기하자 황선홍 감독이 고개를 숙이고 넥타이만 만지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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