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XTM이 새로운 패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남성 패셔니스타와 함께 세계 곳곳의 도시들을 돌아보는 스타일리시 테마 여행 프로그램 ‘스타앤더시티’가 바로 그 것. 시청자들에게 스타일에 대한 새로운 영감과 아이디어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스타앤더시티’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패셔니스타들의 새로운 모습과 내로라하는 세계적 명소의 숨겨진 매력들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8일 첫 방송에서는 배우 이정진과 함께 환락과 낭만이 어우러진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둘러보는 ‘이정진 인 라스베이거스(in Las Vagas)’편이 방송된다. 스카이라인을 수놓은 고급호텔들과 화려한 카지노, 스펙터클한 공연들로 가득한 도시의 풍경과 도시 외곽 ‘불의 계곡(Valley of Fire)’, 그리고 후버댐(Hoover Dam)의 장엄한 자연의 모습들이 뮤직비디오에 버금가는 영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y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