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스타’ 장서진이 5300만명의 가입자를 가지고 있는 일본 최대의 이동통신사 NTT도코모를 통해 일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다.
'한가인 남동생' 닮은꼴로도 유명한 장서진은 오는 15일 '차세대 한류스타 장서진 다이어리'라는 타이틀로 자신의 동영상과 포토, 근황을 일본 팬들에게 전할 NTT도코모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일본 팬들과 만나게 됐다.
일본 측 무선인터넷서비스 담당자는 “한류스타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서 좀 더 친근하게 성장성 있는 스타와 소통하고 싶어 하는 팬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장서진 다이어리'를 기획했다”며 “장서진의 이미지에 대한 일본 여성 팬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장서진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이성진 대표는 “장서진이 일본 팬들의 메세지에 응답하면서 직접 근황을 전하고, 일본 팬들과 쌍방향 커뮤니티를 구현할 수 있어 일본 진출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장서진은 183cm의 큰 키와 귀공자풍의 외모로 삼성 에버랜드, 피자헛, CASS 등의 광고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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