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5일 하와이 전훈 마치고 귀국
OSEN 기자
발행 2008.03.04 14: 38

한화 이글스 선수단 55명이 오는 5일 오후 4시 30분 대한항공(KE052) 편으로 귀국한다. 지난 1월 15일과 22일 투수와 야수로 나누어 출국했던 선수단은 하와이 호놀룰루에 위치한 센트럴 오아후 리저널 파크 구장에서 4일 훈련 후 1일 휴식 일정으로 강도 높은 훈련과 9차례의 자체 평가전을 통해 선수 개인별 훈련 성과를 극대화 시켰다. 선수단은 6일 휴식을 취한 후 7일 오후 1시 대전구장에서 훈련을 실시하고 8일부터 시범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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