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수다’의 에바 포비엘이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CF모델로 낙점됐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측은 4일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방송인 에바 포비엘과 계약을 맺고 신규 CF촬영을 한다고 밝혔다. 에바를 모델로 낙점한 이유에 대해서는 “에바 포비엘이 은행에서 흔히 경험하거나 볼 수 있는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보여줌으로써 브랜드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광고는 10일부터 전파를 타며 5일에는 광고 사진 촬영도 진행할 예정이다. y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