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이 공식홈피, 1주일 만에 3만 8천여명 방문
OSEN 기자
발행 2008.03.05 08: 53

국민애견으로 자리잡은 상근이의 공식 홈페이지 열기가 뜨겁다. 최근 문을 연 상근이의 공식 홈페이지(www.ahaba.net/sangeun2)와 클럽 개설 소식이 네티즌들에게 잔잔히 퍼져나가면서 개설 1주일 여 만에 각각 2만 5000명과 3만 8000여명이 다녀가며 일제히 글을 남기는 등 여느 톱스타 못지않은 빅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네티즌들은 잇따라 축하글을 남기는가하면 홈페이지 등지에 상주하면서 각종 게시글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KBS ‘1박2일’에서 ‘원숭이’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더욱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한 MC 몽은 상근이 공식 홈페이지와 클럽 개설 소식을 듣고 '나보다 나은 개는 처음이다'라는 축하 메세지와 함께 상근이 클럽의 하루 방문자수가 자신보다 많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 3월 2일 자신의 결혼식에 상근이를 정식하객으로 초청한 이수근 또한 상근이 공식 홈페이지와 클럽개설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영상을 남기면서 ‘인기는 있을 때 지켜라~!’는 따끔한(?) 충고도 잊지 않았다. 홈페이지와 클럽은 주인인 이웅중 씨가 이끌어가며 이 밖에 네티즌들을 비롯, MC몽, 이수근, 은지원 등 ‘1박2일’멤버들도 계속해서 상근이 관련 소식들과 사진들을 게재할 방침이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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