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주전 포수 아베 신노스케(28)가 정강이 부상으로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아베는 지난 4일 히로시마 도요카프와 시범경기 도중 홈플레이트서 히로시마 3루 주자와 충돌, 왼쪽 정강이를 다쳤다. 당초 가벼운 증상으로 알려졌으나 나고야로 이동, 심야 병원검진을 받을 결과 중중의 타박상으로 밝혀졌다. 아베는 왼 정강이 부분을 깁스로 고정한 채 숙소로 돌아왔다. "뼈는 괜찮다. 조금 쉬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치료 기간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 는 깁스를 할 경우 약 2주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고 현재 무조건 안정이 필요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아베는 오는 28일 야쿠르트와 개막전 출전이 미묘해졌다. 아베가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할 경우는 주전포수뿐만 아니라 팀 주장의 부재가 뼈아프다. 아베는 2월 스프링캠프도 선수회장 니오카 대신 팀의 중심으로 동료 선수들을 이끌었다. 는 오가사와라와 니오카가 수술이후 재활 조정을 하고 있고 이승엽도 베이징올림픽 최종예선 출전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아베의 부상 이탈로 요미우리에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sunn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