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기 초·중학교 대회 8강 대진 확정
OSEN 기자
발행 2008.03.05 18: 44

롯데 자이언츠와 (주)롯데건설, 국제신문이 공동주최하는 '제20회 롯데기 초중학교 야구대회'의 8강 대진이 확정됐다. 중등부는 오는 6일 경남중과 김해내동중의 맞대결로 시작해 7일 마산중-대천중, 개성중-창원신월중이 각각 승부를 펼친다. 마산동중은 부전승으로 4상에 진출했다. 초등부에서는 6일 대연초와 창원사파초, 마산무학초-양정초에 이어 7일 수영초-울산대현초, 동일중앙초-김해리틀야구단간의 경기가 열린다. 지난 3일 부산 구덕야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 중등부 12개팀, 초등부 16개팀 학생들은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결승전은 오는 9일 김해시 상동면에 소재한 롯데 상동야구장에서 열린다. 초등부는 오후 12시, 중등부는 오후 2시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1시합 : 경남중학교 대 김해내동중학교 (3월 6일 오전 11시) 2시합 : 마산중학교 대 대천중학교 (3월 7일 오전 9시) 3시합 : 개성중학교 대 창원신월중학교 (3월 7일 오전 11시) ※ 마산동중 부전승 4강 진출 (상대팀 불참) 1시합 : 대연초등학교 대 창원사파초등학교 (3월 6일 오후 1시 30분) 2시합 : 마산무학초등학교 대 양정초등학교 (3월 6일 오후 3시) 3시합 : 수영초등학교 대 울산대현초등학교 (3월 7일 오후 1시 30분) 4시합 : 동일중앙초등학교와 김해리틀야구단 (3월 7일 오후 3시)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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