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맥주, ‘버드와이저 6V6 Cup 축구대회’ 선발전 열어
OSEN 기자
발행 2008.03.06 12: 27

오비맥주(대표이사 이호림)는 오는 29일부터 6명이 한 팀을 이뤄 펼치는 ‘2008 버드와이저 6V6 Cup 축구대회’ 한국대표 선발전을 연다.
이번 축구 대회는 6명이 한 팀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며 축구 종주국인 영국을 방문해 세계 각 국의 사람들과 축구대회를 열 수 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만 20세 이상 성인 남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bud.co.kr)또는 우편(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두산빌딩 6층 버드와이저 6V6 Cup 축구대회 담당자 앞)으로 접수하면 된다.
예선전은 부산, 대구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최되며 본선은 4월 19일 OB맥주 이천공장에서 진행된다. 최종 우승팀은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용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전 세계 16개국 대표가 참여하는 ‘버드와이저 6V6 Cup’에 참가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용 연습장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각 팀의 참가비 전액은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발전 기금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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