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일본 첫 라이브 콘서트 개최
OSEN 기자
발행 2008.03.06 17: 03

여성 4인조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가 일본에서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 ‘천상지희 Graceful Vol. 1’을 펼친다. 오는 20일 일본 오사카 신사이바시 MUSE, 23일 도쿄 시부야 Club Asia P에서 2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라이브 콘서트는 지난 2006년 1월 ‘Boomerang’으로 일본에 데뷔한 후 5장의 싱글과 1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했던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가 선사하는 첫 단독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1집 앨범 ‘Graceful 4’의 수록곡들은 물론 파워풀한 가창력, 화려한 퍼포먼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관객과 소통할 계획이다.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라이브 공연을 통해 팬들과 보다 가까이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현재 일본에 머무르며 콘서트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hellow0827@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