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화이트데이 고백 받고 싶은 남자가수 1위
OSEN 기자
발행 2008.03.07 09: 30

화이트데이에 러브송으로 고백을 받는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음악사이트 쥬크온은 2월 28일부터 3월 5일까지 2천 568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이트데이에 러브송으로 고백 받고 싶은 남자가수는?’ 이라는 설문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943표(36.72%)를 얻은 알렉스가 1위를 차지했다. 알렉스는 각종 TV프로그램에서 요리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해 로맨티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클래지콰이는 화이트 데이를 맞아 3월 8일 ‘짜릿짜릿 스타 데이트’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2위에는 686표(26.71%)를 얻은 앤디가 올랐다. 최근 솔로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러브송’으로 활동 중인 앤디는 귀여움이 가득한 ‘하트춤’을 유행시키며 여성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룹 V.O.S의 리더 박지헌은 480표(18.69%)를 얻으며 3위를 기록했다. 타이틀 곡 ‘보고 싶은 날엔’ 으로 각종 온-오프라인 음악프로그램 1위를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지헌은 화이트데이 기념 콘서트에서는 마술사로 깜짝 변신한다. 김동률은 284표(11.06%)를 얻으며 4위, KCM은 174표(6.78%)를 얻어 5위를 차지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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