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니콜슨과 모건 프리먼의 만남, 영화 ‘버킷 리스트’
OSEN 기자
발행 2008.03.07 10: 45

세계적인 배우 잭 니콜슨과 모건 프리먼이 만났다. 영화 ‘버킷 리스트’(롭 라이터 감독,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수입)다. ‘버킷 리스트’는 우연히 함께 하게 된 두 남자가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을 적은 버킷 리스트를 실행하기 위해 떠나는 유쾌한 여행을 그린 감동 드라마다. 잭 니콜슨과 모건 프리먼의 만남으로 전세계 영화 팬들의 열렬한 환호화 주목을 받았다. 또한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미저리’ ‘어 퓨 굿 맨’ 등 많은 명작들을 연출한 롭 라이터가 메가폰을 잡아 더 신뢰감을 더한다. ‘버킷 리스트(Bucket List)’는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들을 적어 만든 목록을 뜻하는 말이다. 인생의 기쁨을 찾기 위해서 늦은 때는 없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는 용감한 사람들의 모험을 통해 ‘우리가 가장 많이 후회하는 건 살면서 한 일이 아니라 하지 않은 일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인생에 대한 잔잔하지만 위대한 성찰을 전할 ‘버킷 리스트’는 오는 4월 9일 개봉한다. crystal@osen.co.kr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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