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인,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 있다”
OSEN 기자
발행 2008.03.07 17: 31

여성 4인조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막내 손가인이 연하의 인기그룹 멤버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공개해 이목을 끈다. 가인은 최근 MBC에브리원 ‘쇼케이스(Showcase)’에 출연해 “연예인의 대시를 받은 적이 있나”는 질문에 “있다”라고 답해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데뷔 전부터 연락하던 친구인데 후배이고 연하라서 사귈 수 없었다”며 “사실 언니들이 나보다 더 많이 대시 받는데 공개를 안한다”며 귀여운 항의를 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최초로 공개하는 개인기와 화려한 라이브무대 및 솔직한 입담으로 녹화장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11일 오후 6시 55분에 방송되는 '쇼케이스(Showcase)'에서 볼 수 있다. yu@osen.co.kr 브라운아이드걸스. /왼쪽에서 세번째가 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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