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최고 스타 키아누 리브스(44)가 영화 ‘스트리트 킹’(데이비드 에이어 감독,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수입)의 홍보차 4월 17일 한국 방문을 전격 결정했다. 이번 한국 방문은 키아누 리브스의 적극적인 의사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의미가 크다. 키아누 리브스는 이번이 첫 한국 방문이다. 키아누 리브스는 4월 16일 밤 한국을 방문해서 17일 하루 동안 프리미어 시사, 매체 인터뷰, 한국 팬과의 만남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18일 다시 미국으로 돌아간다. 무리한 일정이지만 키아누 리브스가 꼭 한국에 오고 싶다고 해서 이뤄졌다.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스트리트 킹’은 주인공 톰 러들로(키아누 리브스)가 동료 경찰의 죽음을 파헤치다가 경찰 조직 내부의 부패함을 발견하게 되고 그로 인해 더욱 난국으로 빠져들게 되는 사건을 그린 액션 스릴러다. crystal@osen.co.kr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