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청바지 브랜드 AG Jeans가 최근 아시아 모델로 ‘멋jeans걸’ 김다은을 발탁 했다. AG Jeans 구우율 회장은 “김다은의 완벽한 맵시가 한국 모델뿐만 아니라 아시아 모델로도 손색이 없기 때문에 아시아 전체의 얼굴로 기용했다”고 전했다. 정통 스타일과 로우 라이즈 진으로 유명한 AG Jeans(Adriano Goldschmied)는 오프라 윈프리, 패리스 힐튼, 애슐리 올슨 등 할리우드 스타에게 사랑받는 청바지로 미국 매거진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미국 데님 업계의 한국인 대부로 불리는 구우율은 세계 패션계의 힘 있는 100인 중 96위에 랭크된 인물로 빅스타(Big Star), AG(Adriano Goldschmied) 같은 유명 브랜드를 생산하고 있다. 김다은은 싸이월드 패셔니스타에서 '제2의 김태희'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모델이다. /OSEN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