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 겸 FIFA 부회장(57)이 오는 14일 취리히에서 열리는 FIFA 집행위원회에 참석차 13일 출국한다. 이번 집행위원회에서는 지난 2월 초에 있었던 베이징 올림픽 개최지 실사결과 보고, 4월 20일 올림픽축구 조추첨 행사, 8월 23일 남자 축구 결승전 개최 장소 및 경기 시간, 그리고 2010 남아공 월드컵 준비 상황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될 예정이다. stylelom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