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루이비통 홍콩 오픈행사 한국 대표로 참가
OSEN 기자
발행 2008.03.11 12: 12

배우 이준기(26)가 홍콩 캔토로드(홍콩 침사추이에 있는 쇼핑번화가)에서 열리는 루이비통 오픈행사에 한국 배우로는 유일하게 VIP 초대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헐리우드 유명인사들이 참석하는 큰 이벤트로 홍콩 배우 주윤발과 대만의 양자경, 장쯔이, 곽부성 등 많은 스타들이 참여한다.
루이비통 측은 “아시아권에서 이준기의 인지도가 매우 높으며 명품 브랜드에 손색이 없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초대하게 되었다”며 “초대에 응해줘서 감사하고 이준기에게 VIP 대우를 해주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준기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이준기가 한중 한류대사에 임명되는 등 대한민국 배우로 한류에 이바지 하고 있고,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에서 많은 CF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조만간 아시아권에서 이준기의 글로벌광고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준기는 5월 방송예정인 SBS ‘일지매’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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