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 신한은행과 파트너십 조인식
OSEN 기자
발행 2008.03.11 12: 57

FC 서울이 신한은행과 오피셜 파트너십 조인식을 체결했다. FC 서울은 11일 오전 12시 서울 월드컵경기장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오피셜 파트너십 조인식을 갖고 2008~2009시즌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날 조인식은 ▲ 신한카드 이재우 사장의 인사 ▲ FC 서울 이완경 사장의 인사 ▲ 오피셜 파트너십 조인서 교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가진 오피셜 파트너십 조인식은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마케팅 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K리그 대표구단' FC 서울과 '아시아 1등' 신한카드와의 만남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양 사는 지난해 처음으로 오피셜 파트너 관계를 맺었으며, 2009년까지 2년 간 재계약을 통해 K리그 붐 조심 및 유소년 축구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축구 클리닉 등의 공동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카드의 이재우 사장은 "오늘 신한카드가 FC 서울의 오피셜 파트너가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FC 서울과 공동마케팅을 통해 양사의 상생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자 한다"고 이에 FC 서울의 이완경 사장도 "신한카드와 동반자 관계를 통해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신한카드와 함께 한국 프로축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답했다. stylelom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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