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2일 구단 지정 병원 협약식
OSEN 기자
발행 2008.03.11 16: 11

롯데 자이언츠는 올 시즌 홈경기 의료 지원 담당 병원으로 좋은 삼선병원(병원장 이상철)과 우리들 병원(병원장 최원규)을 선정하고 오는 12일 구단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진다. 지정병원 협약을 하게 된 두 병원은 올 시즌 롯데의 홈경기 전체 의료지원과 선수단 치료 및 관중 부상 치료를 담당한다. 부산 사상구 주례동에 위치한 좋은 삼선 병원은 좋은 병원 네트워크를 통한 부산 시내외 6개 병원에 동일 진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동래구 온천1동에 위치한 우리들 병원은 척추 및 재활 전문으로 선수단의 운동 재활 전문 시설을 완비해 선수단 진료부분을 보다 강화하게 되었다. s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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