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초콜릿’, 4.0% 산뜻한 출발
OSEN 기자
발행 2008.03.12 08: 36

SBS TV 심야음악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이 산뜻한 출발을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첫 방송된 ‘김정은의 초콜릿’은 4.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 19일 같은 시간대 방송됐던 ‘이적의 음악공간’ 최종회가 1.7%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 보면 2.3% 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특히 심야 시간대에는 이례적으로 광고도 완판 됐다. 이날 방송은 연인 이서진이 출연해 노래를 부르고 김정은의 첫 방송을 축하해 줬다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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