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 홍금보, ‘삼국지-용의 부활’ 홍보차 전격 내한
OSEN 기자
발행 2008.03.12 09: 49

중화권 최고 스타 유덕화와 홍금보가 전격 내한한다. 두 사람은 오는 4월 3일 개봉하는 영화 ‘삼국지-용의 부활’의 홍보 차 내한을 결정했다. 오는 22일 입국해서 25일까지 한국에 머무른다. 24일 언론 시사회에 참석하며 이후 각종 매체와의 인터뷰를 하게 된다. 홍보사인 영화인 측은 12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유덕화 홍금보 이인항 감독이 내한한다”며 “매기 큐는 현재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유덕화는 ‘삼국지-용의 부활’에서 전쟁에서 단 한차례도 패한 적이 없는 명장으로, 관우 장비와 함께 촉나라 오호장군의 반열에 오른 위대한 장군 조자룡 역을 맡았다. 홍금보는 나평안 역을 매기 큐는 조조의 손녀 조영 역을 맡았다. ‘삼국지-용의 부활’은 지금껏 단 한번도 영화화되지 못했던 ‘동양의 바이블’로 불리는 소설 ‘삼국지’를 원작으로 촉나라의 용맹했던 장수 조자룡이 유비가 죽고 난 후 펼치는 스펙터클한 역사를 담고 있는 한 영화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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