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최지우(33)가 14일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 홍콩 캔톤로드 메종 오프닝 기념행사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로 참석한다. 최지우의 소속사 ㈜올리브나인의 한 관계자는 “한류스타 최지우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이번 행사에 한국을 비롯해 대만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많은 외신 기자들이 취재를 위해 참석할 예정이다”며 “이날 행사에는 주윤발 양자경 곽부성 저우쉰 주유민 등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유명스타들과 축구선수 나카타, 그리고 세계적인 모델인 두주앙 아이토미나 등이 초청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지우는 최근 자신의 팬클럽인 ‘스타지우’의 회원들과 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차기작을 모색중이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