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투어', 김제동 어머니와 다섯 누나 최초 공개
OSEN 기자
발행 2008.03.13 10: 58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 코너 '간다투어'에서 이번에는 김제동(34)의 생가를 방문한다. 이경규의 생가터가 방송 후 철거되면서 아쉽게 생가터 조성이 실패로 돌아가자 이번에 다시 야심차게 김제동의 생가 재개발에 도전하게 된 것. 경북 영천에 15평 남짓한 땅을 소유한 김제동의 생가 재개발 편에서는 예능프로그램 최초로 그의 어머니와 다섯 누나들을 공개한다. 특히 김제동 보다 머리만 조금 긴 다섯째 누나의 모습에 모두를 경악케했는데 다섯째 누나와 김제동이 똑같이 생길 수밖에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진다. 한편 김제동의 입담만큼 그의 어머니도 예사롭지 않았다. 김구라, 김제동, 이경규도 무릎 꿇은 어머니의 입담과 재치가 공개된다. 또 김제동이 태어난 지 백일도 채 넘기지 못하고 돌아가신 아버지의 산소에 찾아가 가족 모두가 눈시울을 붉히는 장면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방송은 16일 오후 5시 20분에 만나볼 수 있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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