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일, 신곡 쇼케이스 연다
OSEN 기자
발행 2008.03.13 11: 19

가수 윤수일(53)이 신곡 쇼케이스를 연다. 시대를 앞서가는 싱어송 라이터로 ‘아파트’ ‘황홀한 고백’ ‘아름다워, 제2의 고향’ 등 많은 히트곡을 낸 윤수일은 3월 28일 오후 7시 30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윤수일 밴드 22집 신곡 쇼케이스 및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윤수일 밴드는 2년만에 새 앨범 ‘터미널’ 발표하고 윤수일의 음악 인생이 농축된 에세이집을 출간한다. 이번 새 앨범은 윤수일의 2번째 싱글 앨범으로 2년간에 걸친 전국투어 중에 영감을 얻어 윤수일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이다. 한국적인 멜로디에 록을 가미해 그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감성과 음악스타일을 표현했다. happy@osen.co.kr 락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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