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박을 많이 내보내 주세요'
OSEN 기자
발행 2008.03.13 13: 41

팀을 최단기간 우승에 올려 놓은 원주 동부 김주성이 13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예비 신부와 함께 결혼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예비 신부 박지선 양은 요가사업을 하는 사업가다. 박지선 양이 전창진 감독에게'김주성에게 외박을 많이 달라'고 얘기를 한 후 쑥스러운 듯 고개 숙여 웃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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