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이준기(26)가 중국의 한 샴푸회사 모델로 발탁돼 CF를 찍는 등 한류스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이준기는 최근‘롱력기’라는 중국의 유명 샴푸회사와 계약을 맺고 광고 촬영을 위해 항저우를 다녀왔다. 한중 한류 대사로도 활동중인 그답게 중국에서의 높은 지명도와 인기를 확인한 셈이다. 중국 현지 관계자는 “이준기는 이틀 동안의 밤샘 촬영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하나 하지 않고 오히려 일을 즐기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광고에서 이준기는 태권도 발차기와 복싱 장면 등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번에 촬영한 광고는 15일부터 중국 전 지역의 방송 버스정류장 옥외광고 등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준기는 5월 방영예정인 SBS 드라마 ‘일지매’를 촬영중이며, 오는 14일 루이비통 오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홍콩으로 출국한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