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 홍금보에 이어 매기 큐(28)도 내한한다. 유덕화와 홍금보는 영화 ‘삼국지-용의 부활’의 홍보차 일찌감치 내한을 확정 지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극중 주연급 배우 매기 큐는 의견을 조율 중이었으며 최근까지 내한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영화 ‘삼국지-용의 부활’의 홍보사 영화인 측은 13일 오후 OSEN과의 통화에서 “매기 큐가 내한을 확정했다”며 “오는 22일 입국을 하며 23일 국내 매체들과 인터뷰를 진행한다. 24일 에는 영화 시사회 및 공식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매기 큐는 다니엘 헤니의 옛 연인으로 화제가 됐다. 영화 ‘삼국지-용의 부활’에서 조조의 손녀 조영 역을 맡았다. ‘삼국지-용의 부활’은 단 한번도 영화화되지 못했던 소설 ‘삼국지’를 원작으로 촉나라의 용맹했던 장수 조자룡이 유비가 죽고 난 후 펼치는 스펙터클한 역사를 담고 있는 영화다. 4월 3일 개봉.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