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LG 싸이언 프로모션 걸
OSEN 기자
발행 2008.03.14 09: 36

민효린(22)이 LG 싸이언 프로모션 걸로 나섰다. 14일 디지털 싱글 신곡 ‘Touch me’ 를 발매하는 민효린은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다시 팬들과 만난다. 신곡 ‘Touch me’는 LG 싸이언의 광고 프로젝트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지난해 5월 싱글 음반 ‘RinZ 민효린’으로 음반을 발표하고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민효린이 LG의 ‘Viewty Pink’ 홍보 프로모션에 참여 했다. 이번 프로젝트 앨범 ‘Touch me’는 그야말로 봄의 싱그러운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는 경쾌한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민효린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던 ‘Touch me 민효린’의 화보가 디지털 싱글 발매를 알리는 사전 홍보물로 한껏 화사해진 민효린의 모습을 담아 음반 발매에 앞서 먼저 음악 팬들을 맞았다. 뮤직비디오 역시 LG 싸이언의 ‘초콜릿 폰’ 광고 제작으로 유명한 조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청소부로 분한 민효린이 뷰티폰을 주운 후 그 뷰티폰을 통해 사랑의 교감을 나누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그렸다. 마치 한편의 광고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인다. ‘Touch me’는 VOS 박지헌의 솔로곡 ‘보고싶은 날엔’ 의 작곡가로 유명한 한상원의 작품이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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