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나’ 63회 최종 결정, 4월 1일 종영
OSEN 기자
발행 2008.03.14 11: 47

SBS 월화사극 ‘왕과 나’(유동윤 극본, 이종수 손재성 연출)가 63회로 종영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당초 61회로 마무리하려던 ‘왕과 나’는 드라마 전개상 연산군(정태우 분)에 대한 이야기가 좀 더 진행돼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왕과 나’는 4월 1일 종영을 하게 되고 안재욱, 서지혜 주연의 후속 월화드라마 ‘사랑해’는 4월 7일 첫 방송 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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