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봇물 김다은, 네티즌 관심 집중
OSEN 기자
발행 2008.03.14 13: 20

‘싸이월드 도전 패셔니스타 대회’에서 1차 당선자를 발표 한 후 예비 패셔니스타 20인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동시에 겸비한 김다은이 네티즌의 주목을 받으며 기업과 각종 매체로부터 CF제의와 인터뷰 요청이 몰리고 있다. 김다은은 CF에서 김태희의 대역을 소화 한 적이 있어 네티즌 사이에서는 ‘제2의 김태희’로 불린다.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를 자랑하며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다은은 “이번 기회를 통해 만능엔터테이너의 꿈을 이루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내보이기도 했다. 이런 관심에 힘 입어 김다은은 2월 28일 테리 드 건즈버그와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함께 하는 오뜨 꿀뢰르 메이크업 패션쇼에 모델로 참여했고 로레알 프로페셔널, AG Jeans(Adriano Goldschmied), 루이까또즈 아이웨어 등의 모델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또 최근에는 (사)청소년 보호 육성회에 홍보대사로 위촉돼 청소년을 위한 문화와 예술, 체육활동 복지 등 다양한 청소년 정책을 홍보하는데 이바지 할 것을 약속 했다. 김다은은 “평소에 청소년 복지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이번에 청소년 홍보대사로 임명된 만큼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100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