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는 17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 2층에서 명품 스포츠 브랜드인 '미즈노(MIZUNO)'와 야구용품지원 조인식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한화는 2008시즌 동안 미즈노사로부터 스파이크를 비롯한 3억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원 받게 된다. 이번 조인식은 '2008 미즈노 런칭쇼(MIZUNO Launching Show)' 일환으로 한화 윤종화 단장과 일본 미즈노 아키토 사장, 한국미즈노 판매법인 (주)덕화스포츠 김창범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letmeou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