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와 '유니버설 픽쳐스'가 손잡고 서비스하는 '레드카펫 쇼케이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레드카펫 쇼케이스'는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유니버설 픽쳐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현대카드가 자사 고객들에게 해외 대작영화를 국내에서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조금은 특별한 의미의 시사회.
대작영화를 먼저 보는 만큼 기존 시사회 참석률의 2배에 달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 단 하루만 시사회를 진행해 일반 시사회와는 다른 특별함이 그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슈퍼매치와 슈퍼콘서트 등 ‘슈퍼시리즈’로 대표되는 현대카드만의 차별화된 문화마케팅 중 하나로 ‘레드카펫 쇼케이스’ 또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고객의 열화와 같은 관심과 성원에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대작선별과 출연진과의 만남, 영화개봉 제휴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로 화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월 한 번씩 개최되는 현대카드 ‘레드카펫 쇼케이스’의 관람을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대상은 현대카드 고객이며, 3월부터는 시사회 행사 지역을 서울뿐 아니라 부산지역까지 확대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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