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이한위 결혼식 사회 본다
OSEN 기자
발행 2008.03.18 10: 43

탤런트 조재현(43)이 오는 21일 탤런트 이한위(47)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보게 됐다. 결혼식을 준비하는 라엘웨딩 측에 따르면 주례에는 탤런트 김영철이, 축가는 가수 김정민이 맡아 이들을 축복할 예정이다. 현재 임신 4개월 째인 이한위의 예비신부 최혜경(30)씨는 대학교에서 분장을 가르치는 교수로 두 사람은 지난 2006년에 만나 1년 10개월 여 교제를 끝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21일 오후6시 잠원동 센트럴시티 6층 밀레니엄홀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예식에 앞서 당일 오후 3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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