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이경규(48)가 케이블 오락 프로그램 단독 진행자로 낙점됐다. 이경규는 19일 오후 4시 55분 첫 방송될 MBC에브리원의 ‘이경규의 복불복 퀴즈쇼’을 진행한다. ‘복불복 퀴즈쇼’는 지식이나 상식과는 별개로 오직 감과 눈치로만 퀴즈를 맞히는 신개념 퀴즈 버라이어티쇼. ‘모 아니면 도’라는 명제아래 엉뚱하고 황당한 문제를 놓고, 대한민국 최고의 입담꾼들이 자신의 운을 시험하며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첫 회에는 이계인, 신지, 김경민, 비키, 조원석이 출연한다. y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