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야구협회, 임원 개선 및 조직 개편
OSEN 기자
발행 2008.03.18 14: 19

대한야구협회가 임원 개편을 단행했다.
18일 대한야구협회는 협회 임원진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협회 임원 개선 및 조직 개편을 했다고 밝혔다.
주요 개편내용으로는 김희련 전무이사를 부회장으로 승격시켰으며, 이에 따라 공석이 된 전무이사는 추후 선임하기로 했다.
상임이사 중 협회 수익사업을 펼쳐 나가기 위해 김양경 일구회장 겸 KBOP 상무이사를 신설된 수익사업이사로 위촉하였으며, 경기이사는 현장 중심으로 업무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경기이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이상일 기획이사는 특임이사, 이상현 총무-해외이사는 기획, 총무, 해외이사의 보직을 각각 수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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