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국내 활동 너무 하고 싶었다”
OSEN 기자
발행 2008.03.18 17: 11

“예능은 물론, 가리지 않고 활동할 생각.” 그 동안 중국에서 활동을 해왔던 가수 장나라(27)가 25일 아시아 통합앨범인 6집 앨범을 발매하고 29일부터 국내활동에 시동을 건다. 장나라는 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아시아 음반 발표회에서 “국내 활동을 너무 하고 싶었다. 열심히 준비한만큼 예능은 물론이고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할 것”이라며 “올해 연기를 한다면 국내 작품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 동안 중국활동의 부담감을 여행으로 달랬다”며 “우리나라에 그렇게 아름다운 곳이 많은지 몰랐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장나라의 생일을 기념해 팬미팅도 함께 열렸으며 팬 2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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