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과대 길병원, 새 CI 공표
OSEN 기자
발행 2008.03.19 14: 23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가천의과대 길병원(원장 이태훈)이 오는 24일 송도 라마다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창립50주년 행사를 열고 새 CI를 공표한다. 가천의과대 길병원은 1958년 이길여 산부인과의원으로 시작해 1987년에 본원의 모태인 중앙 길병원으로 재설립 돼 현재와 같은 종합병원의 기틀을 다졌다. 1991년 국내 최초로 병원업무를 전산화했으며, 1995년 국내 최초로 원격 화상진료를 실시하는 등 국내 의학발전을 선도해왔다. 이번에 발표되는 길병원의 새 CI는 바람개비 모양을 형상화하여 끊임없이 새로움을 창조하는 도전정신의 가치를 담았으며 청록색과 오렌지색의 색 배열로 전문성과 인간을 향한 사랑을 시각적으로 상징화 했다고 병원 자료에서 밝히고 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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