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0일 부산 주재 미국 영사관의 토드 캠벨(Todd Campbell) 영사를 사직구장에 초청한다. 이번 초청은 한국 프로야구 최초의 외국인 감독인 제리 로이스터 감독을 격려하고 싶다는 토드 캠벨 영사의 뜻에 따라 이루어졌다. 토드 캠벨 영사는 오후 1시 구단사무실에서 로이스터 감독을 비롯한 박진웅 대표이사, 이상구 단장을 만나 환담을 나눌 예정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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