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27)이 세계적인 브랜드 ‘트루릴리전’과 만났다. ‘트루릴리전’은 미국 프리미엄 진(jean) 브랜드로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호주 유럽 등 5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또한 기네스 팰트로와 카메론 디아즈, 하이디 클룸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애장품으로 알려져 있다. 전지현이 참여한 ‘지아나 by 트루릴리전’은 전지현의 영문이름인 지아나(Gianna)를 타이틀로 내세워 국내 여성들의 체형과 감각에 맞춰 12벌의 데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디자인 기획부터 제품 개발을 물론, 핏의 워싱 처리와 세부 액세서리 디자인 등 모든 단계에 전지현이 직접 에디션으로 참여도 한다. ‘지아나 by 트루릴리전’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오프마켓 11번가’ 안주영 매니저는 “국내에서 유명 스타의 필수 아이템인 트루릴리전과 전지현의 만남으로 이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데님은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트루릴리전은 중화권에서 다양한 광고로 활약하며 한류 스타로 높은 명성을 얻고 있는 전지현의 스타 이미지를 활용, 2009년부터 중국에서도 ‘지아나 by 트루릴리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