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동생, 호주서 피습 사망 '충격'
OSEN 기자
발행 2008.03.21 19: 10

탤런트 이동건(28)의 친동생이 호주에서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동건의 측근은 21일 “20일 호주 시드니에서 흉기에 찔리는 사고로 숨을 거둔 한인 남성이 이동건의 동생이 맞다. 이동건은 부모와 함께 급히 시드니로 출국했다”고 전했다. 이동건의 동생 이모씨(19)는 20일 오전 1시께 다른 한인 남자 한 명과 시드니 월드스퀘어 쇼핑센터 인근에서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씨는 사망했고 다른 한 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happ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