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의 탤런트 이언(27)이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스타일 핫’의 MC로 발탁 됐다. 지난해 MBC TV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순정파 훈남으로 인기를 얻은 이언은 대한민국 대표 모델 지현정과 함께 '스타일 핫'을 이끌며 최신 트렌드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스타일 핫’은 최신 트렌드 현장을 직접 찾아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정보를 빠르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 MC들이 직접 발로 뛰며 패션 거리와 이벤트 현장을 취재하고, 화제가 되고 있는 스타일 리더들도 직접 만나 인터뷰한다. 이언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핫 트렌드를 더욱 발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시청자들을 위해 최신 스타일을 낱낱이 찾아내는 파파라치의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함께 MC를 맡은 지현정 또한 “모델 경험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최신 트렌드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와 각종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첫 방송은 오는 24일 오후 3시 30분 온스타일에서 방영되며, 올 봄 유행할 립글로스를 활용한 입술 메이크업 트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