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김성은,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 화보 촬영
OSEN 기자
발행 2008.03.23 11: 47

배우 김재욱(25)과 김성은(25)이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 화보촬영을 마쳤다. 두 사람은 지난 19일 한 스튜디오에서 홍보대사 화보 촬영을 했다. 촬영 컨셉트는 ‘5월, 영화의 축제로 떠나는 봄 소풍’이었다. 첫 번째 촬영은 공중으로 점프하는 홍보대사 둘의 모습을 통해 10회를 바라보는 전주국제 영화제의 비상을 표현했다. 두 번째 촬영은 두 사람이 가지고 있는 젊고 화사한 봄의 이미지를 노란 꽃과 매치시며 ‘봄날의 영화 축제’를 표현했다. 김재욱과 김성은은 공식적인 첫 만남이었음에도 전혀 어색함 없이 최상의 호흡을 맞췄다. 많은 취재진들 속에서도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로 촬영에 임했다. 두 사람은 “이번 영화제 기간 동안 맡게 될 홍보대사로서의 책임감을 실감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전주국제영화제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평소 영화보기를 좋아한다는 두 사람은 “5월 1일 ~ 9일까지의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공식일정 이외에 관객으로도 영화제에 참여하고 싶다”는 기대감을 표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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