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멘데스, '캘빈 클라인' 속옷 모델
OSEN 기자
발행 2008.03.24 10: 56

할리우드의 패셔니스타 에바 멘데스(Eva Mendes,34)가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하반기 광고캠페인 모델로 선정됐다. 에바 멘데스의 광고는 올 하반기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최신작 '시덕티브 컴포트(Seductive Comfort)'의 론칭과 함께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에바 멘데스는 오랫동안 ‘캘빈클라인 하우스’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중요한 행사 때마다 캘빈클라인 컬렉션을 선보였다. 또한 그녀는 개인적인 행사나 시시회에서도 자주 캘빈클라인의 의상을 즐겨 입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캘빈클라인의 대표 이사인 톰 머리(Tom Murry)는 “에바 멘데스와 같이 아름답고 재능 있는 배우와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그녀는 캘빈클라인 브랜드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모델로 곧 그녀의 진가를 보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에바 멘데스는 윌스미스와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히치’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최근 프랭크 밀러 감독의 영화 '스피릿트(The Spirit)'의 촬영을 끝마쳤으며, 올 가을 리메이크 영화 ‘여자들(The Woman)’로 영화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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