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다리 미녀’ 황인영(30)이 SBS 주말드라마 ‘연개소문’ 이후 1년여 만에 연예TV ETN의 MC로 돌아왔다.
황인영이 MC를 맡은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1% 상류층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해보는 트렌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백만장자의 쇼핑백’이다. 황인영과 동시에 패션 에디터 박만현, 프로젝트 디렉터 박지원이 공동 진행을 맡았다.
평소 심플한 의상을 즐겨 입었던 황인영은 변신을 위해 새로운 스타일을 선택했다. 그녀가 선택한 룩은 바로 ‘패리스 힐튼 룩’이다. 초호화 드레스, 화려한 클럽 의상을 입고 완벽한 패리스 힐튼으로 변신한 황인영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1회 방송에서는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최고급 멀티 샵에서 그녀의 완벽한 변신뿐만 아니라 세계 미식가들을 놀라게 한 오감을 자극하는 ‘네이키드 스시’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백만장자의 쇼핑백’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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