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새 얼굴 등장, 이번에는 체코 미녀
OSEN 기자
발행 2008.03.24 23: 59

이번 주에도 ‘미녀들의 수다’에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는 체코 출신의 블라디슬라바 마자나가 첫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블라디슬라바는 체코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고 한국에 와 한국의 한 대학교 어학당에 재학 중이다. 그녀는 “체코는 프라하성, 축구, 햄, 맥주가 유명하다. 맥주가 물보다 싸다.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으로 프라하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데 한 번도 그 드라마를 보지는 못 했다. 프라하에 대한 이미지는 대부분 로맨틱하다는 것인데 사실 로맨틱 하지만 너무 조용하다. 그래서 할 일이 없고 심심하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한국에 온 지 1년이 된 블라디슬라바는 수줍어 하면서도 체코의 전통 춤 ‘폴카’를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춰 보여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happy@osen.co.kr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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